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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평범한 직장인의 파이어 달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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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1.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파이어족
    ▶파공's 자산형성 스토리/▷자산 형성 과정 이야기 2020. 3. 2. 21:45

    안녕하세요?!

    F.I.R.E.를 꿈꾸는 공룡 '파공'입니다.

     

    F.I.R.E.(파이어)족 에 대해서 혹시 들어 보셨나요?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

     

    검소한 생활을 바탕으로 경제적 독립을 달성하고

    이르면 30대, 늦어도 40대에는 은퇴하여

    내가 살고 싶은 삶, 내가 정말 행복을 느끼는 것에

    시간을 할애하며 살고자 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어찌보면 YOLO와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FIRE 파이어족 입니다.

     

     

    여기 카테고리에는

    저의 매우 사적인 스토리를 적어볼까 합니다.

     

     

    우선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까지

    저의 과거를 소개하고,

    파이어를 달성하기 위한

    '파공'의 여정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부모님께 도움을 받지 않고

    (학자금대출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이 파이어를 달성하기까지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겨 놓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저의 기록을 보고

    ‘얘도 하는데 나도 할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저는 아직 파이어족 입문자 이기 때문에,

    분명히 파이어족으로 살아가다보면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많은 위기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에, 제가 남긴 기록들을 읽다보면

    스스로에게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겪는 위기들에 대한

    극복방법도 자연스럽게 소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선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까지

    제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저의 과거를 간략하게 소개하고나서
    지금은 파이어에 얼마나 가까워져 있는지
    저의 자산 상황, 소득 상황, 파이어 계획 등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후로는

    앞으로 블로그를 운영해 나가면서

    간간히 저의 상황을 업데이트하며

    기록해 나갈 예정입니다.

     

    참고로 저는 30대 초반이고

    회사를 다니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결혼을 일찍한 편인데,

    와이프 역시 30대 초반이며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 파공의 어린시절 」

     

    저는 너무나도 평범한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은

    집안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보증을 잘못 서시는 바람에

    한 순간에

    집이 경제적 위기에 빠졌었습니다.

     

    외벌이에 아버지 역시 평범한 직장인이셨기에

    아버지는 투잡, 쓰리잡을 하시면서

    돈을 벌어오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은 최대한 아껴쓰며

    검소한 생활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갔습니다.


    그래서 어릴 적부터
    돈을 아끼고 저축하는

    습관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투자’에 대해서는 배운적도 없었고

    주식은 절대 하면 안되는 것이라고만 배웠습니다.

     

     

     

     

    파공의 대학시절

     

    과외를 시작하며 돈을 벌기 시작했으나

    저축은 1도 안했습니다.

    그동안 억눌려있던

    소비심리가 터져나온 듯 했습니다.

    대학생이 한달에 100~150만원 정도 벌었으나

    전부 다 쓰고 놀기 바빳습니다.

    주변에서 대학생은 돈 모으는거 아니라고,

    돈은 회사가서 모으면 된다고 얘기했고,

    저도 그 말에 동의하며 정신나간 소비를 했습니다.

    이 시간을 후회한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자 합니다.

    덕분에 다양한 경험들을 했고

    추억도 많이 쌓을 수 있었던 청춘이었다고 말입니다.

     

     

     

     

     

     

     

    취직 이후 」

     

    다행히 학자금 대출은

    부모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취직을 하면서부터

    완전히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했습니다.

    이제 부터는 본격적으로 돈을 모으고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저축만 열심히 했습니다.

     

    투자의 개념도 없었고,

    부자가 되는 방법은

    열심히 아끼고 저축하는 방법만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계산기를 두드려도

    월급쟁이인 제 월급으로

    부자가 된다는 것은 택도 없는 일이었습니다.

     

     

     

     

    이때부터 (투기에 가까운…)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초심자의 행운 덕분인지

    주식시장에서 수익률로는 재미를 봤습니다.

    하지만 투자에 대한 두려움이 컸던 나머지

    투자금액이 너무 적었고,

    그에 대한 아쉬움이 역시 커져갔습니다.

     


    그러던 중 비트코인이 폭등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빌어먹을…)

    이번에도 재미를 봤으나

    여전히 저의 투자금은 너무 작았습니다.

    그러다 일이 터졌습니다^^;;

    모두들 예상하시겠지만….

    저는 비트코인에 대한 막연한 믿음을 바탕으로

    투자금을 급격히 늘리기 시작했고,

    비트코인은 급락하였습니다.

     

     

    결국 남은 건 전체 투자금의 30% 남짓 이었습니다.

     

     

    그동안 주식으로 벌었던 돈을 포함해도

    큰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저축의 세계로 돌아갔지만,

    그 시기에 유튜브를 보다가

    ‘부동산읽어주는남자’ 정태익 대표님

    우연히 접하게 되었습니다.

    대표님 영상을 자주 찾아봤고,

    대표님께서 추천하시는 책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정독하게 됩니다.

     

     

     

     

     

    <정태익 대표님 유튜브 채널 링크>

     

     

     

     

     

    그리고 저는 부동산 경매를 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있었기에

    여자친구(지금의 와이프)의 의견에 따라

    경매는 결혼 후에

    시작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반지상’ 선생님의 유튜브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반지상 선생님의 책

    『강남 아파트보다 반지하가 좋다』를 읽은 후

    실전 경매 수업은

    반지상 선생님께 들어보기로 결정합니다!

    반지상 선생님의 성격, 투자 방식 등이

    저와 더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반지상 선생님 유튜브 채널 링크>

     

     

     

     

     

    다음이야기는 추후에..

    이어서 포스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ook Rich or Be Rich

    현명한 선택을 응원합니다

    - 파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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